[보건타임즈] 한미약품 '로벨리토'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제 시장에서 블록버스터로 성장했다.
로벨리토는 ARB계열 고혈압치료제 '이르베사르탄(Irbesartan)'과 스타틴계열 고지혈증치료제 '아토르바스타틴(Atorvastain)'을 결합시킨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신약이다.
한미약품과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는 로벨리토의 개발부터 발매, 마케팅까지 함께 해왔다.
한미약품(대표이사 이관순, www.hanmi.co.kr)은 고혈압•고지혈증 복합신약 로벨리토가 원외처방 액 136억 원(유비스트 데이터 기준)을 달성, 이 분야 시장 매출 1위를 올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처럼 다국적 사과 국내기업의 성공적인 파트너 십은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모델로 인정받고 있다.
로벨리토는 2014년 원외처방액 46억 원에서 2015년 136억 원으로 급성장했다.
이에 한미약품은 최근 로벨리토 매출 1위 달성과 신규 거래처 확장에 기여한 영업사원 100여명을 선발, 특별 시상했다.(사진)
한미약품 국내사업본부 정웅제 상무는 "로벨리토는 우수한 복합제제 기술력을 기반으로 시장 리딩 품목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 로벨리토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우수 영업사원 발굴 과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용량은 질환의 경중상태에 따라 처방토록 150㎎/10㎎, 150㎎/20㎎, 300㎎/10㎎, 300㎎/ 20㎎ 4가지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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