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명문제약(주)이 이달10일자로 간기능 개선제 '유앤씨캡슐(사진)'을 발매했다.
유앤씨캡슐은 고대 중국의 간질환치료제 'yutan'의 성분 ursodeoxycholic acid(UDCA)와 오미자열매의 schizandrin-C의 반합성 물질 biphenyl dimethyl dicarboxylate (BDD)로 구성된 UDCA와 BDD의 복합제다.
항산화, 독성물질 배출, 세포막 보호를 통해 세포의 자멸 사를 억제할 수 있는 UDCA와 해독효소, 단백효소, RNA를 증가시켜 세포 재생작용을 하는 BDD가 synergic effect를 내도록 최적의 비율로 배합된 간기능 개선제라는 것이 명문제약의 설명이다.
유앤씨캡슐은 기존 BDD 단일제 단점 rebounding effect를 극소화시켜 치료효과를 상승시킨다.
또 저용량 투여로 신속하게 간 효소 치와 증상의 개선이 가능하며 두 가지 약물을 하나의 약물로 투여함으로써 환자복용 편의성을 증가시켰다.
명문제약 관계자는 "유앤씨캡슐의 발매로 기존 간장용제 질환 제품군이 강화됐으며, 씨앤유캡슐과 함께 향후 회사의 매출성장에 기여할 품목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