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환인제약(대표이사 이원범)은 첫 코스메슈티컬 화장품 더마린 크림(사진)을 2월 1일 출시한다.
더마린 크림은 기존에 출시 된 화장품에서 주로 사용하는 마데카소사이드 성분이외에, 특허 물질 한델린과 세릭스 바이오(Cerix Bio) 성분이 함께 들어가 즉각 피부진정과 개선, 보호를 필요로 하는 소비자에게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요 성분 한델린은 다양한 고서에서 ‘예로부터 꽃잎을 빻아 피부에 바르면 손상이 개선된다’고 전해질 정도로 안전성과 유효성이 알려진 생약성분이다.
한델린은 다양한 피부 질환에 약용으로 사용됐던 ‘산국’에서 추출한 생약 성분이다.
최근엔 항염증 질환의 예방, 치료에서 효과가 과학적으로 입증됐다는 게 환인제약의 설명이다.
또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임을 표방한 더마린 크림은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와 공동으로 진행한 8주간의 임상시험을 통해, 피부결 개선, 외부자극과 자외선에 대한 피부 진정, 보습 지속력에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을 받았다.
환인제약은 지난해부터 사업 영역을 에스테틱 시장으로 확대해오고 있다.
환인제약은 이번에 더마린 크림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 다양한 코스메슈티컬 화장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지속적으로 에스테틱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시켜 경쟁력을 확고히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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