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바이엘 컨슈머헬스의 베로카®가 2015 앤어워드(&Award) 디지털광고부문 헬스-메디컬 서비스 분야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베로카는 지난해 5월 실시한 디지털캠페인 '퍼포먼스 업 프로젝트(사진 컷 Performance Up Project)'로 이번에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앤어워드는 2007년 제정됐으며 매년 디지털미디어와 디지털광고 부문의 출품작들을 엄정하게 평가한 후 우수작을 시상하고 있다.
이 상은 한국디지털기업협회 주관, 미래창조과학부가 공식 후원한다.
'퍼포먼스 업 프로젝트'는 베로카 홈페이지와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진행된 디지털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바이엘 컨슈머헬스의 베로카®가 직장인들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직장생활에서 활력과 퍼포먼스를 높여줄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베로카의 캠페인 내용을 구체적으로 표현한 '퍼포먼스 업 프로젝트' 영상물은 방송인 정상훈을 모델로 나서 직장인들이 겪을 수 있는 업무 상황 별 문제 해결법을 재미있게 풀어내며 직장 내 퍼포먼스의 급이 달라지는 모습을 위트 있게 잘 나타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또 캠페인 사이트 내에선 소비자가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소비자들의 소통과 참여를 유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바이엘 컨슈머헬스 정혜선 마케팅 매니저는 "앞으로 제품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은 물론, 소비자들이 쉽게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좀 더 개선해나가겠다"며 "바이엘 컨슈머헬스는 제품의 특성에 맞는 디지털 미디어를 통해 소비자와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시도를 계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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