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치료 동기부여-체계적인 자가 관리’에 도움
[보건타임즈] 한미IT(대표이사 임종훈, www.hanmiit.co.kr)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 '금연클리닉 2.0'으로 지난 9일 잠실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5'에서 서비스 이노베이션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사진)
'스마트 앱 어워드 코리아 2015'는 (사)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 주최,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정보화진흥원 후원으로 개최됐다.
이 행사는 한 해 동안 새롭게 개발•업데이트된 모바일 앱 중 우수한 제품을 선정, 시상함으로써 국내 IT사업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올해로 6회째다.
수상자는 인터넷•모바일 전문가 2000명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단의 심사결과에 따라 비주얼디자인, UI디자인, 기술, 콘텐츠, 서비스, 마케팅 등 6개 부문별로 각각 선정됐다.
이번엔 총 342개 업체가 참여했다.
한미IT의 '금연클리닉 2.0'은 체계적인 금연 관리를 돕는 모바일 앱이다.
약물 정보를 비롯해 금연일지 기록, 복약 푸시 알림, 금연에 따른 금전적 이익 산출 등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된다.
한미IT의 '금연클리닉 2.0'은 SNS와 연동되며, 금연 환자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도 마련돼 금연치료에 대한 동기부여를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향후 한미IT는 금연치료 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는 병•의원과 연계시켜 의사가 환자의 금연상태를 온라인으로 확인, 내원 시 담배를 끊는데 도움이 되는 정보도 함께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종훈 대표는 "정부의 금연정책과 함께 흡연자들의 금연실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금연클리닉 2.0을 개발하게 됐다"며 "나은 서비스 개발을 통해 금연치료 장려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