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화이자제약(www.pfizer.co.kr) 이동수 현 대표이사가 혁신제약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GIP Asia Cluster Lead)로 승진함에 따라 내년 1월 1일부로 한국화이자 대표이사 사장 겸 혁신제약사업부문 한국 대표(Country Manager & Global Innovative Pharma Korea Lead)에 현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 오동욱 부사장(사진)을 선임됐다.
신임 오 대표이사는 2010년부터 한국화이자 스페셜티케어 사업부(Specialty Care Business Unit)를 총괄하며 한국화이자-와이어스 조직의 성공적인 통합과 한국화이자 비즈니스 성장에 크게 기여했다.
또 그는 탁월한 리더십을 바탕으로 2014년에 백신사업부문 아시아 클러스터 대표(Vaccine Asia Country Cluster Lead)로 승진하며 한국, 대만을 비롯한 아시아 11개 국가의 백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왔다.
오 대표이사는 한국화이자제약에 입사하기 전, 한국 MSD, 한국아스트라제네카, 한국 와이어스(Wyeth), 한일약품 등에서 주요 사업부 요직을 맡으며 다양한 비즈니스 경험을 쌓아온 바 있다.
그는 삼육대 약학대학을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에서 약학석사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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