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최근 삼일제약이 만성B형간염 치료제 ‘엔페드 정’을 출시했다.
엔페드 정은 Entecavir 성분의 약이다.
Entecavir는 요즘 각광 받는 경구용 B형간염 항바이러스 제제다.
최근 NEJM가 발표한 3상 결과에 따르면 엔테카비어는 B형간염 바이러스(HBV)에 의미 있는 활성도를 나타내는 강력한 구아노신 유사체다.(표 참조)
이 성분은 단기적으로 기존 항바이러스제보다 효과가 우수했으며 e항원 양성 만성 B형 간염 환자 중 조직학적, 바이러스학적 그리고 생화학적 호전 율도 의미 있게 높으며 투약환자에게서 내성바이러스가 생기지 않았다.
엔페드 정은 5년 동안의 HBV DNA 억제 율이 95%, 내성발현율은 1.2%로 유효성과 안전성이 확실하게 확립된 의약품이다.
엔페드정은 국내 다기관 임상시험을 통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Entecavir는 요즘 각광 받는 경구용 B형간염 항바이러스 제제다.
최근 NEJM가 발표한 3상 결과에 따르면 엔테카비어는 B형간염 바이러스(HBV)에 의미 있는 활성도를 나타내는 강력한 구아노신 유사체다.
이 성분은 단기적으로 기존 항바이러스제보다 효과가 우수했으며 e항원 양성 만성 B형 간염 환자 중 조직학적, 바이러스학적 그리고 생화학적 호전 율도 의미 있게 높으며 투약환자에게서 내성바이러스가 생기지 않았다.
게다가 경제적인 가격의 만성B형간염으로 장기간 투여를 필요로 하는 환자의 약값부담을 줄여줄 수 있다는 게 삼일제약의 설명이다.
앞서 삼일제약은 간질환 분야 BCAA(Branched-chain amino acid)영역에서 77%의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간경변증 치료제 ‘리박트 과립(사진)’을 1999년 11월에 선보인바 있다.
올해 6월엔 만성간염 치료제 ‘리비디 정’ 등을 출시하는 등 간질환 전문 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혀 나가고 있다.
향후 삼일제약은 Tenofovir 성분의 항바이러스제제의 발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간질환 환자들이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도록 유효성과 안전성이 다양한 간질환 치료제를 지속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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