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대한한방레이저의학회(회장 장인수)와 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이 지난 20일 함소아제약 본사에서 한의사를 위한 하니매화레이저 실용교육(사진)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에선 CO2레이저 하니매화레이저의 탄생배경과 CO2레이저의 원리, 통증 치료 원리와 연구방향, CO2레이저의 임상활용 등 하니매화레이저 대한 이론과 실습을 했다.
장인수 학회장은 자신의 강연 중에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과 직접 연관된 법적 대응에 대한 많은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교육은 최근 의료기기 사용에 대한 한의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선착순 예약을 받았다.
함소아제약(대표 최혁용)은 연내에 한방의료보험에 하니매화레이저의 통증 조절 기능을 등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고출력 레이저 부분에서 뜸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레이저 기기가 한의학 치료 영역의 한 부분으로써 확고하게 자리 잡는 데에 포석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학회는 다음 달 제주도 강의를 시작으로 매달 레이저 사용의 실용 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통증완화 목적의 CO2레이저 하니매화레이저는 지난 6월 식약처으로부터 의료기기 품목허가 받았다.
교육 예약 문의 (함소아제약 02-2176-2170)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