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국립암센터(원장 이강현, http://www.ncc.re.kr) 진단검사의학과 손지연 전임의(사진)가 지난 14일 서울아산병원에서 개최된 ‘대한유전분자진단학회 2015년 학술대회’에서 유방암센터 의료진들과 함께 수행해온 유전성 유방암 연구의 결과 ‘Screening both Small Mutations and Large Genomic Rearrangements of BRCA1 and BRCA2 Mutations’을 발표, 우수구연상 수상했다.
국립암센터는 다학제적 협진과 유전상담클리닉 진료를 통해 유전성 유방암 진료에 선도해오고 있다.
또 기관고유사업으로 유전성 유방암의 원인 유전자 규명에 관한 연구를 지원, 지금껏 밝혀지지 않은 한국인의 유전성 암 유전자 발굴을 진행 중에 있다.
대한유전분자진단학회 학술대회 우수구연상은 학회 학술상 구연 심사 내규에 의해 구연 발표 참가자 중 선정하는 의미 있는 상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