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한국다케다제약(대표 이춘엽) 임직원 자원봉사단이 지난 8월 장마 후 토사와 낙엽으로 덮인 관악산 물길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사진)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봉사는 다케다제약의 ‘다케다 봉사단’ 활동의 일환이다.
한국다케다제약에 따르면 시민들이 많이 찾는 등산로 환경을 개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번 봉사활동엔 한국다케다제약 임직원과 가족 40여명이 참여, 우천 시 범람으로 파괴된 숲과 생태계, 훼손된 등산로, 물길 정비 등 원래대로 복원하거나 개선했다.
이와 함께 한국다케다제약은 숲 해설가의 숲 이야기를 경청한 뒤 나뭇잎으로 체험활동을 했다.
이춘엽 대표는 "이번 봉사활동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함께 이해할 수 있는 기회였다”며, “한국다케다제약은 항상 환자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다케다 봉사단의 활동도 시민과 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했다“고 말했다.
다케다봉사단은 지난 6월, 120여 명의 임직원들로 발족했다.
다케다봉사단은 지난 7월, 직접 제작한 어린이 가구와 한국다케다제약이 발간한 건강동화책을 송파구 마천 동에 위치한 누리미지역아동센터에 기증한 바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