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유명 특급 호텔이 다가올 가을에 어울리는 특별한 식사 메뉴를 선보여 미식가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서초구 양재동에 위치한 더케이호텔서울(사장 강병직)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우첼로에서는 가을 스페셜 메뉴 3종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우첼로의 이번 가을 스페셜 메뉴는 팬 프라이한 키조개관자와 포르치니 무스(18,000원) 및 폴로리조또 런치세트(35,000원), 복분자주스(17,000원) 등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황감주스(13,200원)도 포함됐다. 가을 스페셜 메뉴는 다음달 1일부터 10월까지 2개월간 제공된다.
이번 가을 스페셜 메뉴 중 팬 프라이한 키조개 관자와 포르치니 무스는 단백함과 쫄깃함이 일품인 키조개와 특유의 깊고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포르치니가 어우러져 한껏 오른 가을 입맛을 만족시켜준다.
또, 폴로 리조또는 단백질이 풍부한 닭가슴살이 가득해 나른한 오후 기운을 차리는 데에는 그만이다. 복분자주스와 황감주스는 상큼하면서도 달콤함이 은은하게 퍼져 식사를 기분 좋게 마무리하게 해준다.
한편, 우첼로는 지난해 10월 더케이호텔서울이 북부 이탈리아풍의 비스트로를 콘셉트로 1층 로비라운지에 오픈한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다. 전면 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호텔 정원과 우첼로 가든을 감상하며 식사를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문의 02-526-95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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