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케다제약은 자사의 고함량 프리미엄 비타민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의 출시 기념으로 지난 7월 13일부터 20일까지 전국 주요 지역에서 개국 약사 대상 릴레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지난 13일 대구 인터불고호텔, 14일 부산 서면 롯데호텔, 20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열린 심포지엄에는 지역 별로 각각 150여 명의 개국 약사가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한국다케다제약은 올해 4월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출시 이후, 소비자에게 좋은 약을 추천하는 전문가로서 약사의 역할을 강조하고 약사와 소비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지역 심포지엄은 이러한 캠페인의 연속선상에서 진행됐다.
회사 컨슈머헬스케어 총괄 코노 아키라 전무는 환영사를 통해, “액티넘+은 소비자에게 좋은 약을 제공한다는 다케다제약의 장인정신을 바탕으로 60년 이상비타민 개발 기술력과 노하우가 집약된 결과물로, 한국인의 삶의 질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구시 약사회 양명모 회장과 부산시 약사회 유영진 회장은 축사를 통해 일반의약품 시장 활성화와 약사의 역할에 대해 강조했다. 대구시 약사회 양명모 회장은, “새로운 일반의약품에 대해 약사가 먼저 공부하고 알아야 필요군에게 제대로 권할 수 있다.”며, “비타민이 필요한 군도 일반적인 피로증상자 뿐 아니라 만성질환자까지 더 넓게 바라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부산시 유영진 회장은 “제약사와 도매상, 약국이 파트너쉽을 맺고 일반 의약품 시장 활성화에 기여해 다 같이 성장해갔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는 다케다제약이 지난 60여 년 동안 비타민을 연구, 개발해 온 결과를 바탕으로 효능, 효과를 나타낼 수 있는 이상적인 조합의 성분과 함량을 담은 제품이다.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의 전신인 아리나민 EX 연구 결과에서 어깨 결림, 요통, 눈의 피로를 호소하는 환자의 약 80% 내외가 2주 만에 증상 개선을 보였고 증상 별로 복용 시작 후 최소 3.3일, 최대 약 5.9일부터 빠른 통증 개선 효과를 보였다.
액티넘®은 다케다제약이1954년부터 일본 및 아시아 지역에서 판매하고 있는 アリナミン (아리나민 / Alinamin)의 국내 상품명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