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타임즈] 새 확진환자가 1명 늘어 총 185명이 됐다.(사진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 데이터 캡쳐)
다행스럽게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33명 그대로 5일째 제로 행진이 계속되고 있다.
현재 치료 중에 있는 환자 41명 가운데 11명이 불안정해 이들의 상태에 보건당국과 치료 의료기관이 예의주시하고 있다.
나머지 30명은 안정적이다.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4일 오전 9시 현재 치료 중에 있는 환자는 41명으로 1명 줄었으며 퇴원 자는 2명 증가, 총 111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퇴원자는 3일 오후 2명이 이상으로 돌아가 전체 111명으로 늘었다.
신규 퇴원자는 117번째(여·25), 156번째(66)로 확진된 환자다.
퇴원자는 항생제와 바이러스제 투여, 대증요법 등을 치료를 받아왔으며 발열 등 호흡기 증상이 호전돼 2차례에 걸쳐 메르스 검사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타나 완치 판정을 받았다.
퇴원자는 111명 중 61명(55.0%)이 남성, 50명(45.0%)은 여성이다.
연령대는 40대 27명(24.3%), 50대 24명(21.6%), 60대 20명(18.0%), 30대 17명(15.3%), 70대 13명(11.7%), 20대 8명(7.2%), 10대 1명(0.9%), 80대 1명(0.9%) 등의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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