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9시 현재 5일째연속 새 메르스 확진환자와 이틀째 추가 사망자가 한명 발생하지 않았다.
단지 전날 2명이 추가로 완치 판정을 받아 일상으로 돌아가 퇴원자는 97명으로 늘어나 완치율은 53.3%로 올라가 메르스 사태가 진정국면에 들어선 것으로 점쳐진다.
반면 치사율은 18.1%로 전날 그대로를 유지했다
이로써 사망자는 33명, 퇴원자는 97명, 확진환자는 182명 격리자는 전날보다 187명이 줄어2,451명, 격리 해제자는 1만3554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날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는 메르스 신규 확진환자와 사망자가 한 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신규 퇴원자는 95번째 환자(76)와 136번째 환자(67)다.
치료 중에 있는 환자는 모두 52명으로 이 가운데 40명은 안정적이다.
단 12명은 아직까지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기사는 스마트폰 보건타임즈 어플에서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