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국제보건연구소가 세미나를 개최하고 국제보건의료 분야의 새로운 주제인 ‘응급 및 필수 외과적 진료 EESC(Emergency & Essential Surgical Care)’에 대해 논의했다.
세미나는 지난 22일(월) 가톨릭대학교 성의회관(서울시 서초구 소재) 5층 솔로몬의 방에서 진행됐다.
세미나에는 응급외과, 신경외과, 산부인과, 정형외과, 안과, 예방의학과, 가정의학과 등 여러 진료부서의 의료진과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세계보건기구(WHO) 제네바 본부의 미나 체리안 박사(Dr. Meena Nathan Cherian)와 필수 외과적 진료(EESC)에 대한 토론을 나누고 국제보건적 가치와 수요, 기존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마취과 의사인 미나 체리안 박사는 세계보건기구에서 2004년 필수 외과적 진료 프로그램을 창시했으며 부서장으로서 EESC 국제활동을 지휘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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