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첨단 생산시설-나보타 신 공장 견학 ‘우수한 생산기술’ 홍보
아세안(ASEAN) 말레이시아, 필리핀, 태국, 브루나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라오스 7개국 GMP 담당자 14명(사진)이 22일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대웅제약 향남공장을 찾아 첨단제조시설과 설비 등을 둘러본 뒤 돌아갔다.
이들 일행은 한-아 GMP 협력 컨퍼런스의 참가일정에 따라 국내 의약품 GMP 시설의 우수성을 전달하기 위해 국내 제약사의 최첨단 생산시설을 소개하는 취지에서 대표격 제조시설을 갖춘 향남공장을 찾았다.
'한-아세안 의약품 GMP 협력 컨퍼런스’는 식약처 주최, 한국제약협회가 주관했다.
㈜대웅제약(대표 이종욱)에 따르면 이들은 향남공장 관계자로부터 소개와 함께 현황을 전달받았으며 내부 자동화 물류창고, 최첨단 생산시설과 미국, 유럽 진출을 위해 건설 중에 있는 나보타 신공장등을 견학했다.
대웅제약 측은 “국내 제약업계의 동남아 시장 진출이 확대되는 현 시점에서 아세안 국가 GMP담당자들의 방문은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며 “이들과 국내 제약사의 소통 증대는 궁극적으로 한국 제약사들의 동남아 진출을 가속화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