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동제약이 의원사업부문과 OTC사업부문 영업결의대회(사진)를 갖고 목표달성 의지를 다졌다.
행사는 지난 2일, 의원사업부문은 양재동 본사 대강당, OTC사업부문은 천안시 상록연수원에서 각각 치러졌다.
행사엔 사업부문에 따라 임직원과 회사 관계자 총 480여명이 각각 참석, 올해년도 사업전략 과 중점사항을 점검했다.
또 마케팅, 마케팅지원, 대외협력, 고객지원 등 유관부서 실무자들과 함께 영업 현안에 깊이 있는 의견을 서료 공유하는 한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여기에 각각 우수자 포상, 체육대회, 장기경연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 화합을 도모했다.
이날 대회엔 정연진 부회장과 윤웅섭 사장이 참석, 임직원들을 격려했다.
정 부회장은 담당자들의 노고와 성과를 치하한 뒤 목표달성을 위해 더욱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면서 “회사의 성장과 수익 창출을 위해서는 매출목표 달성이 기본적으로 전제되어야 한다”며, “담당자, 부서, 부문 등 개인에서 조직 전체에 이르기까지 목표를 완수하는 문화가 자리 잡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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