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95%, ‘혼자 아닌 함께하는 식사’ 바란다

3명 중 1명은 주 2회 이상 ‘홀로 점심’
뉴스일자: 2014년11월14일 13시30분

‘가족위한 정시퇴근, 동료들과 함께하는 식사’ 선호

직장인 95%가 ‘혼자 아닌 함께하는 식사’를 바라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진 동화 도시락 데이)

동화약품(회장 윤도준)이 직원 114명을 대상으로 식사 시 소통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중 95%가 직장동료나 구성원들과 함께하는 것을 바라지만 3명 가운데 1명이 점심식사를 주 2회 이상 홀로 해결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95%가 혼자 하는 식사보다는 함께하는 식사를 선호했지만, 불가피하게 홀로식사를 하는 경우가 흔했다.
13%는 4회 이상 홀로 식사를 했다.

또 조사대상의 45%가 직장 내 구성원이 함께하며 소통하는 식사 문화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정시퇴근, 패밀리데이 등 회사의 지원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사내 구성원이 함께하는 식사 자리 주선(22%)이 뒤를 이었다.

이와 함께 전체의 62%가 변화하는 가구 구성에 맞춰 늘어나는 1인 가구를 위한 식사 문화 지원책을 바랬다.

가정과 직장에서 함께 식사하기 힘든 이유로는 56%가 함께 식사할 사람이 없거나, 26%는 시간, 메뉴 등을 맞추기 힘들 때였다.
이들은 외근으로 식사 시간을 놓치거나 출퇴근 시간과 가족 식사 시간이 맞지 않아 함께 식사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동화약품은 고객감동본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아침과 점심 도시락을 제공하는 ‘동화도시락데이’를 기획, 직원들 간 부드럽고 자유로운 소통을 도모하기 위해 함께 식사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와 같이 소통이 함께하는 밥상 문화 전파를 위해 ‘맑은바람 캠페인’ 중에 있는 동화약품은 정시퇴근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권장하기 위한 ‘가정의 날’, 소셜 다이닝 컨셉의 1인가구 직원 대상으로 수제맥주 만들기 클래스를 진행했던 ‘동화누리’, 고객감동본부 직원 대상 ‘동화 도시락 데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 꾸미는 식탁을 위한 ‘동화 쿠킹클래스’ 등 홀 식사를 챙겨야 했던 여러 유형의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기획, 진행해왔다.

실제 맑은바람 캠페인 프로그램에 참여한 직원가운데 37%는 ‘가족, 직장 구성원과 더 많은 대화와 소통을 위해 노력하게 됐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나타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정우열 원장(생각과느낌 클리닉)은 “사회 전반에 만연한 경쟁적인 분위기로 피로감이 증가하며, 일과 삶의 균형을 추구하는 직장인들이 점차 늘어가고 있다. 그러나 조직에 소속된 개인의 노력만으론 이를 누리기 어려운 것이 사실”이라며, “기업 차원에서 직장 구성원, 가족과 함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업무의 중압감을 해소하도록 돕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이번 실태조사이외에 진행된 프로그램에 대한 의견 등은 향후 진행할 ‘맑은바람 캠페인’ 프로그램에 반영될 예정이다.

‘맑은바람 캠페인’은 동화약품의 로고인 부채표의 "종이와 대나무가 서로 합해 맑은 바람을 일으킨다(紙竹相合生氣淸風, 지죽상합 생기청풍)"는 의미를 구현, 우리 사회에 건강한 소통의 바람을 일으키려는 동화약품의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올해는 직장과 가정의 균형 맞춘 소통을 위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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