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파파 박사, “안전성-지속력 모두 갖춘 프리미엄 필러”
세계 최초로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1%+히알루론산 99%로 만들어진 복합 필러 ‘히알라인(사진 HyalineTM)’이 ㈜LG생명과학(대표이사 정일재)에 의해 출시됐다.
LG생명과학은 이를 맞아 본격적으로 마케팅 활동에 들어갔다.
LG생명과학은 지난 8일 히알라인 개발자 까르멜로 프로토파파 박사(사진 Dr. Carmelo Protopapa, 이탈리아 성형외과 전문의)를 초청, 국내 피부과 전문의와 만남을주선한데 이어 대한성형외과학회에서 히알라인 개발 경위와 특장점을 설명하는 심포지엄을 성항 리에 마쳤다.
LG생과에 따르면 이번에 국내에서 첫 선을 보이는 히알라인은 1%의 칼슘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Calcium Hydroxyapatite)와 99%의 히알루론산 하이드로겔(Hyaluronic Acid-Based Hydrogels) 성분이 들어간 세계 최초의 칼슘+히알루론산 복합 필러다.
‘히알라인’은 칼슘의 지속성과 히알루론산의 안전성이라는 2가지 장점을 결합하여 개발된 신개념 필러다.
이날 프로토파파 박사는 히알라인 개발 배경과 임상시험 결과, 효과를 상세하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그는 “히알라인은 미국 FDA와 유럽 CE인증을 받은 칼슘 성분으로 지속 기간을 높였을 뿐만 아니라 사람과 동물에 무해한 바실러스 서브틸리스 균(Bacillus Subtillis)에서 추출한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한 안전한 필러”라며 “시술 후 칼슘 주위로 콜라겐이 생성, 꺼진 부위나 볼륨이 필요한 곳에 볼륨감을 채우는데 효과가 크다”고 전했다.
LG생명과학 마케팅 담당자는 “히알라인은 기존 필러 시장에 없던 신개념 필러다. 안전한 콜라겐 생성 촉진 기능뿐만 아니라 히알루론산에 의해 즉각 볼류마이징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의료진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니즈를 채워주기에 충분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좋은 필러를 국내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게 돼 매우 기쁘며 히알라인이 이브아르와 같이 국내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두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히알라인은 지난 2월 이탈리아 출시를 시작으로 프랑스, 체코, 폴란드, 이스라엘, 러시아 등 12개국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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