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데이’ 직원 건강 곧 기업 경쟁력차원서 마련
각종 체육 행사-성화봉송, 게임 등 프로그램 ‘다채’
한국노바티스㈜ (대표 브라이언 글라드스덴)가 지난 25일 ‘비 헬시(Be Healthy)’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스포츠데이’를 맞아 사내 체육대회(사진)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스포츠데이’는 직원의 건강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인식 아래, 개인이나 조직의 건강 목표로 다 함께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조직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이 행사는 경기 영어마을 파주캠프에서 한국노바티스 임직원 약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이날 전략 피구, 신발 양궁, 전략 줄다리기, 직급별 릴레이 계주 등 각종 체육 행사와 함께 성화봉송, 게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광기 부장은 “오랜만에 땀을 흘려 몸도 마음도 개운하다”며, “바쁜 일과로 동료들과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웠다. 이번 스포츠데이를 통해 건강도 챙기고 화합의 자리도 마련돼 기쁘다”고 전했다.
브라이언 글라드스덴 대표이사는 “건강한 직원은 기업의 자산이며 이들의 건강 증진은 기업의 건강한 성장과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라며 “한국노바티스는 국내 환자들에게 혁신적인 치료제를 제공함으로써 국민 건강에 기여해왔다면서 동시에, 직원들의 건강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노바티스 기업 이념 ‘Caring and Curing’을 사내에서부터 실천하려 한다”고 말했다.
‘비 헬시(Be Healthy)’ 프로그램은 노바티스 본사 차원에서 실시하는 임직원 건강증진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에 전 세계 노바티스 직원 95% 이상이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 한국노바티스는 이의 일환으로, 스트레스 측정 검사, 무료 백신접종, 자녀양육 특강, 요가 교실, 메디컬 마사지 교실 등을 시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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