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금 소아암, 난치병 환아 치료에 기부 ‘나눔 경영 실천’
㈜일화(www.ilhwa.co.kr, 대표 이성균)가 28일 경기도 가평군 일대에서 치러진 ‘제7회 가평 자라섬 전국마라톤대회’(사진)에 참가한 선수들에게 맥콜, 초정수, 홍삼 제품 등 음료를 후원했다.
일화는 이 대회 1회부터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7년째 원활한 진행을 도와왔다.
이번 마라톤 대회는 천혜의 자연 경관을 갖춘 문화 관광지 가평의 수려한 북한강변과 생태계보전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약 3천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이번엔 이전 대회와 달리 마라통 코스를 평탄한 곳으로 조정해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의 기록갱신과 완주에 도움이 되도록 했다응 게 이 회사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일화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직원들의 단합과 건강을 위해 매년 마라톤대회에 참가, 거둬들인 수익금을 소아암 어린이, 난치병 어린이 돕기에 기부하는 등의 나눔 경영을 실천해오고 있다.
일화의 나상훈 경영기획팀장은 “지역 주민들과 스포츠인들이 하나가 될 수 있는 뜻 깊은 마라톤대회에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기업 활동을 통해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는 경영 이념을 적극 실천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