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방사선종양학과 이종훈 교수(사진)가 지난 17일~19일 일본 후쿠호카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4 일본임상암학회에서 Travel Award를 수상했다.
이번에 이 교수는 ‘직장암에서 항암화학방사선치료의 효과’란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이 교수는 “이번 연구르르 통해 직장암에서 소조사야 방사선치료기법을 사용하면, 기존에 6주간 시행하던 표준 치료와 치료 효과는 같으면서 치료기간은 일주일을 단축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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