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서 추출한 식물성분으로 ‘안전성’ 확보
종근당건강(대표 김호곤)이 인지력과 기억력을 개선하는 두뇌 건강기능식품 ‘생생한인지력1899’(사진)를 14일 출시한다.
‘생생한인지력1899’은 뇌세포의 구성성분 ‘포스파티딜세린’을 주성분으로 하며, 항산화 성분 토코페롤(비타민E)과 뇌혈류 건강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와 마늘유가 들어간 두뇌 멀티케어 제품이다.
‘포스파티딜세린’은 뇌세포가 외부의 공격으로부터 손상되는 것을 보호해 주며 신경 전달 물질 아세틸콜린을 활성화시켜 노화로 발생하는 인지력 개선에 도움을 준다.
임상결과 40세 이상의 성인이 매일 200~300㎎을 8~12주간 섭취한 경우 노화로 감소하는 인지력 개선이 확인돼 식약처로부터 효능을 인정받았다.
미국 식품의약국(FDA)도 ‘포스파티딜세린’의 인지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대한 효능을 허용했다.
‘생생한인지력1899’는 주성분을 콩에서 추출하기 때문에 안전하며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체내에서 급감하는 포스파티딜세린을 쉽고 간편하게 보충해준다.
포스파티딜세린 1일 섭취량 300㎎을 식품으로 환산할 경우 콩 28kg을 섭취해야 한다.
이 제품명의 1899는 ‘18세의 기억력을 99세까지’ 이어간다는 의미를 갖고 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노화에 따른 기억력과 인지력의 감퇴는 자연스러운 증상이지만 이를 그대로 방치하다간 치매로 발전할 수 있다”며, “노년에 가장 두려워하는 질병 1위가 치매인 만큼 ‘생생한인지력1899’와 같은 제품으로 두뇌 건강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 제품의 1개월 분 가격은 66,000원이며, NS홈쇼핑 및 NS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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