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대표이사 마이크 크라익턴) 신임 항암제사업부 부서장에 전(煎)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 신정범 상무(사진 왼쪽), 신임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장에 이희정 이사(사진 오른쪽)가 각각 임명됐다.
신정범 상무는 2010년 스페셜티 케어 부문 프로젝트 매니저로 입사했으며, 같은 해에 신설된 Commercial Excellence의 부서장으로 임명된 후 영업 마케팅에서 풍부한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신생조직의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는데 기여해 왔다.
신 상무는 조직 내외의 다양한 파트너들과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협력을 통해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이뤄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사노피 아벤티스 코리아와 한국릴리에서 영업부, 마케팅 과 기획 전략 부서를 거쳤다.
그는 미국 펜실베니아 경영대학 와튼스쿨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신 상무는 “로슈가 독보적인 리더십을 갖는 항암제 사업부를 총괄하는 중책을 맡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혁신적인 항암제를 공급함으로써 암으로 고통 받는 국내 환자들의 수명 연장과 삶의 질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희정 이사는 2009년 ㈜한국로슈에 입사, 스페셜티 케어 부문에서 마케팅을 담당하면서 뛰어난 역량과 전문성을 인정받아 2010년 스위스 로슈 본사로 발령, 신진대사 프랜차이즈 부문 인터내셔널 프로덕트 매니저로 근무, 국제적인 업무 경험을 쌓았다.
이후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의 사업 개발과 도매 팀 부장으로 전략적 파트너 십을 이끌어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이 이사는 대웅제약 영업과 전략 기획 부문에서 근무했으며, 서강대 경영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MBA)를 취득했다.
이 이사는 “다양한 파트너들과 협력해야하는 Commercial Excellence 부서의 부서장을 맡게 돼 기대가 많이 되고, 큰 책임감을 느낀다. 그간의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부서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한국로슈가 더욱 신뢰 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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