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체의약품의 개발과 시장동향 등을 알리는 세미나가 25일 서울 방배동 제약회관 4층 강당에서
한국제약협회(회장 이경호)에 따르면 이번 세미나는 협회 회원사들에게 항체의약품의 글로벌 시장 분석을 통한 미래 전망과 연구개발 동향, 블록버스터 항체 약의 특허만료 이후 시장진입 전략 등을 다룸으로써 국내 바이오의약품 기업에 도움을 주기위해 마련했다.
세미나의 일정은 오후 2시부터 5시 30분까지다.
이날 ‘항체의약품의 시장 분석 및 전망’(파렉셀 김민영 이사) ‘항체의약품의 기술 및 연구개발 동향’(바이넥스 이정진 연구개발본부장)의 주제가 발표된다.
이와 함께 앰브로시아 오창규 박사의 ‘항체의약품 생산플랫폼 개발과 게놈엔지니어링, 제니스국제특허법률사무소 양부현 변리사의 ‘항체 약의 특허 전략’이란 강연이 예정돼 있다.
바이오의약품 연구·개발에 관심 있는 회원사나 비회원사도 참석이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신청방법은 한국제약협회 홈페이지(www.kpma.or.kr) →세미나신청 → 해당 행사명 클릭 → 페이지 하단 ‘신청’을 클릭, 작성한 뒤 등록하면 된다.
사전 참가신청은 21일까지다.
기타 세미나 참석과 자세한 문의는 협회 바이오의약품정책팀(02-582-7983, bio@kpma.or.kr)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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