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중앙의료원 산하 8개 병원 간호부가 12월 4일 오후 3시 30분부터 가톨릭의과학연구원 2층 대강당에서 간호사 유니폼 패션쇼를 개최할 예정이다.
‘새로운 모습, 사랑과 참간호에 대한 약속!’이라는 표어 아래 강남성모병원 간호사 40여 명이 직접 모델로 참여하며, 가톨릭중앙의료원 HI(Hospital Identity) 가이드라인에 제시된 간호사 유니폼을 포함한 60여 벌의 간호사 유니폼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또 기념공연으로 성모병원, 강남성모병원, 의정부성모병원 간호사 등이 준비한 축하공연, 패션쇼 전에 공모했던 표어에 대한 당첨자 발표와 참가자 행운권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이번 패션쇼는 새롭고 다양한 간호사 유니폼을 살펴보며 앞으로 지향해 나아가야 할 간호사의 이미지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과 더불어 ‘생명을 존중하는 세계적인 첨단의료’라는 새로운 비전 아래 하나로 뭉쳐 국내는 물론 세계를 향해 성장을 준비하는 각 병원 간호부 단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