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성모병원(병원장 천명훈, 인천시 서구 소재)은 지난 1일, 국제성모병원 마리아홀에서 직원 과 가족들을 초청. ‘제 1회 가족의 날’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 행사는 병원 직원 600여 명과 가족들의 화합과 친목의 시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이들에게 ▲문화예술 공연 ▲병원 소개와 ▲가족 근무 부서 탐방 ▲국제성모병원 투어의 순서로 치러졌다.
‘국제성모병원은 직원들의 가족들에게 가족의 날 기념 선물을 증정됐으며, 직원 가족을 위한 리셉션 행사를 펼쳤다.
국제성모병원 직원은 “이를 계기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으며 아이들에게는 부모가 일하는 병원을 자세하게 소개해 줄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지난 달 17일 인천시 서구에 개원한 국제성모병원은 국내 최초로 의료에 즐거움을 더한 “메디테인먼트 개념을 도입한 1,0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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