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엘 헬스케어는 임산부의 영양 보충을 위한 멀티비타민 보충용 제품 엘레뉴™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임신 기간별 필요 영양소에 따라 맞춤 설계된 엘레뉴™는 엘레뉴™Ⅰ(가임기~임신 초기)과 엘레뉴™Ⅱ(임신 중반기~수유기)로 구성되며, 시기에 맞춰 두 제품을 알맞게 섭취하면 임신을 계획하는 순간부터 출산 후 수유기까지 산모와 아기에게 필요한 영양을 고르게 섭취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엘레뉴™Ⅰ은 가임기부터 임신 초기 여성에게 필요한 17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의 일일 권장량 충족에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임신 초기, 태아의 신경관 정상 발달을 위해 권장되는 엽산을 0.8mg 공급해준다.
임신 중반기부터 수유기까지는 엘레뉴™Ⅱ를 통해 19가지 비타민과 미네랄, 철분의 일일 권장량은 물론 식물성 DHA까지 임산부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할 수 있다.
임신 후기에는 철분 요구량이 증가하게 되는데 엘레뉴™Ⅱ는 철분 일일 권장량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별도로 철분제를 복용할 필요 없이 하루 한번 엘레뉴™Ⅱ로 보충이 가능하다.
바이엘 헬스케어 일반의약품 사업부의 김현철 대표는“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세계 판매 1위의 임산부용 멀티비타민제 엘레비트®의 노하우를 담아 산모와 태아 건강의 새로운 기준이 되어줄 건강기능식품 엘레뉴™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단계별 맞춤 설계된 엘레뉴™를 통해 많은 임산부들이 아이를 계획하는 순간부터 수유기까지 영양 보충과 건강 관리에 도움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엘레뉴™는 이 달부터 전국의 주요 산부인과 병원에서 판매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제품 홈페이지(www.elenew.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화 문의: 02-829-6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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