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일산백병원(원장 서진수)이 환자들이 편안하고 쾌적한 공간에서 진료 받을 수 있도록 통증클리닉 진료실(사진)을 확장, 기존 지하1층에서 지하2층으로 이전하고 9일부터 본격 진료에 들어간다.
이와 함께 최신 의료기기를 도입하는 것은 물론 의료진도 강화했다.
이로써 그 동안 증가하는 외래환자 수에 비해 좁았던 공간을 확장 이전하게 돼 넓은 진료공간과 접근성을 높여 쾌적한 환경에서 편안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는 게 병원 측의 설명이다.
일산백병원은 이를 계기로 통증환자들의 진료편의와 함께 통증을 일으키는 광범위한 질환과, 만성통증, 암성통증 등의 전문적인 치료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