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산재병원(원장 양유휘) 소화기센터이 ‘우수내시경실 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은 인천지역 대학병원을 제외한 300병상 이상 병원에서 최초로 획득 했으며, 내시경실 인력과 시설, 장비, 과정, 성과관리, 감염 및 소독 등 72개의 모든 평가 항목을 통과해 인증을 획득했다.
소화기센터 이소영, 류용석, 김소연 과장은 “첨단 내시경 장비와 우수 의료서비스로 최상의 진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우수내시경실 인증제는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와 대한소화기내시경연구재단이 소화기내시경 분야의 질 향상 도모를 통해 환자 진료와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