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씨좋은산부인과는 강남관광정보센터에서 11월 한 달간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강남관광정보센터 의료관광센터는 의료기관 홍보를 위해 4개의 부스를 설치해 부스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병원 홍보와 질환 상담을 하고 있다.
솜씨좋은산부인과는 그 동안 외국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한국의 여성 질성형에 대한 의학적 정보와 자궁질환에 등 산부인과 관련 질환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윤호주 원장은 “이번 홍보부스 활동이 한국의 여성 질성형 수술이 어디까지 발전했는지를 외국인들에게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다. 의료관광의 한 분야로 산부인과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 6월 개관한 강남관광정보센터는 지상 2층, 연면적 820㎡ 규모로 의료관광센터와 한류콘텐츠관 등이 핵심시설로 자리하고 있으며 강남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종합관광서비스와 체험형 관광정보를 제공해 기존 관광안내소와 차별화를 이루겠다는 목표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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