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한의원 네트워크 울산점(원장 강소정/사진)이 야음동 플러스메디칼빌딩 2층에 9번째로 지난 1일 개원했다.
여성한방네트워크 인애한의원은 여성질환과 배뇨장애를 집중적으로 치료하는 한의원이다.
특히 배뇨장애 치료한약 ‘인애탕’과 시험관 아기 성공률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는 ‘착상탕’은 특허를 출원한 바 있으며, 불임, 유산, 산후조리, 과민성방광, 만성방광염 등 여성 치료에 앞장서고 있다.
인애탕과 착상탕은 인애한의원에서 그간의 치료 노하우를 바탕으로 의료진이 직접 개발했다. 표준화된 진료시스템 치료로 전 지점에서 동일한 수준의 한방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울산점 강소정 원장은 “여한의사로서 또 아이의 엄마로서 환자들과 함께 공감하고 느끼는 따뜻한 의술을 펼치고 싶다”며 “환자의 마음까지 헤아릴 수 있도록 참된 진료로 다가가겠다”고 개원 포부를 밝혔다.
울산점은 예약제로 진료하며 온라인, 전화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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