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홀푸드(이하 올가)가 오는 29일부터 11월 1일까지 서울 코엑스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 참가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행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소비와 생산 활성화를 알리는 친환경 산업과 관련된 박람회로 올가 등 270개사, 720개 부스가 참여한다.
올가는 브랜드 가치인 ‘이웃사랑과 생명존중’이 반영된 다양한 친환경 경영활동 사례와 상품 취급 원칙, 매장 현황 등을 소개한다. 체험존도 마련돼 올가의 친환경 제품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올가는 이번 전시 공간을 올가 직영점 형태와 유사하게 제작해 관람객들에게 친근감을 전달할 예정이다. 전시 공간엔 기업 연혁, 수상 내역과 동물복지제도, 마이스터 제도 등의 차별화된 관리기준, 가맹점인 ‘바이 올가’ 등에 대한 정보도 전한다.
또, 올가 대표 제품들도 전시한다. 국가공인기관과 풀무원 식문화연구원에서 잔류 농약, 중금속 등의 안전성 검사를 거친 신선 식품과 올가 PB(Private Brand) 제품, 자연친화 생활용품 등을 전시한다.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부스 관람 뒤 간단한 설문지를 작성한 200명에게 ‘올가 핫도그’를, 250명은 ‘풀무원 샘물’을 선착순 무료 증정한다. ‘풀무원 샘물’을 다 마신 뒤 용기, 뚜껑, 라벨 등을 올가 부스에서 분리배출 한 관람객에rps 유기농 막대사탕을 추가 증정한다.
부스 내 포토존에서 인증 사진을 찍고 풀무원 기업 페이스북(www.facebook.com/pulmuonelove)에 올리면 매일 선착순 50명에게 ‘올가 씻어 나온 사과’ 1개를 증정한다.
남제안 대표이사는 “올가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은 물론 친환경 포장재 개발, 매장 내 LED 조명기기 설비 등을 통한 친환경적 경영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고객의 건강과 지구 환경보호를 위한 활동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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