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녹즙(대표이사 유창하)이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샐러리로 만든 ‘러브미 케일&셀러리’를 1일 출시했다.
제품 1병당 22mg 이상의 폴리페놀이 함유된 러브미 케일&셀러리는 케일을 유기농으로 재배해 그대로 착즙하였으며, 국내산 유기농 셀러리와 열대과일을 넣어 누구나 부담 없이 맛있게 마실 수 있는 녹즙이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케일은 단백질과 비타민A, B군을 비롯해 엽록소, 라이신 등의 다양한 미네랄이 풍부하며,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강력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또 다이어트 채소로 유명한 셀러리와 파인애플, 망고, 오렌지, 바나나 등 열대과일을 더해 채소나 과일 섭취가 부족한 현대인들의 영향균형과 건강에 맞췄다.
풀무원녹즙의 손민정 제품매니저는 “최근 녹즙 소비자 연령대가 넓어져 다양한 맛과 기능을 강화한 녹즙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러브미 케일&셀러리는 국내산 유기농 케일과 셀러리에 열대과일을 넣어 녹즙을 처음 접하거나 쓴 맛으로 인해 음용이 힘들었던 소비자들도 맛있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러브미 케일&셀러리는 매일 아침 풀무원녹즙의 일일배달 판매사원인 모닝스텝을 통해 사무실과 가정으로 배달된다. 가격은 한 병(120ml)에 1,5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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