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애한의원이 출산장려를 위한 불임부부 한방진료 지원 전문기관으로 위촉됐다.
이 지원사업은 올해 보건복지부는 건강한 결혼, 출산, 양육 환경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시험관 시술을 원하는 난임 여성에게 임신율을 높일 수 있는 착상탕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시험관아기 시술을 한방치료와 병행하면 시험관시술의 횟수를 최소화하고 임신율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다.
지원 대상자는 온라인 접수를 받아 선정위원회의 기준에 따라 총 65명의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시험관시술 전 2개월, 시술 후 1개월, 총 3개월간 진료비용을 지원받아 착상탕 치료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한국예술심리상담협회를 통해 접수를 받고 인애한의원이 진료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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