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김태영, www.philips.co.kr)는 최근 다양한 부위의 관절 통증으로 관절전문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면서 이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MRI 검진이 유용하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최근에는 생활습관, 스트레스, 무리한 운동 등으로 노년층뿐 아니라 젊은층에서도 어깨, 무릎, 허리 등 다양한 부위에서 질환을 겪고 있는 경우가 늘고 있다.
관절 질환은 뼈와 연골, 인대 등 관절을 이루는 조직들에 손상이 생기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이를 방치하거나 초기 치료를 놓치게 되면 퇴행성 관절염의 진행이 빨라질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진단 방법으로는 X-ray, CT, MRI 등 영상장비가 활용되는데 MRI 는 일반 검진에 비해 근육, 힘줄, 인대 등의 연부 조직을 보다 정밀하게 진단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전문병원들은 이 같은 특정 질환을 더욱 정확하게 검진할 수 있는 의료시스템을 구축하고 전문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연세사랑병원 고용곤 병원장은 “관절 질환은 시간이 지날수록 손상이 심해지므로 초기 증상이 있을 경우 정확한 진단으로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필립스 아치바(Achieva) 1.5T MRI시스템을 통해 이를 빠르고 정밀하게 진단해 전문병원으로서 환자들에게 수준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필립스 아치바(Achieva) 1.5T는 경사자장이 높아 고해상도의 영상을 빠르게 구현하면서도 전력 소모량이 낮아 경제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검진 시간을 줄이고 병변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필립스전자 김태영 대표이사는 “특화병원들이 활성화되면서 환자들의 의료 선택권이 넓어지고 있다. 때문에 병원들은 우수한 장비를 구축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추세”라며, “필립스MRI는 환자 중심의 혁신 솔루션으로 더욱 정확하고 뛰어난 진단 영상 결과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한편, 필립스는 미국 의료IT 컨설팅 기관 클라스(KLAS)의 '2013 베스트 인 클라스 어워드(2013 Best in KLAS Awards)' 보고서에서 진단 영상 장비 부문 1위를 차지해, 영상 장비 분야에 있어 뛰어난 기술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