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식약처의 심사 또는 보고된 기능성 화장품은 총 17,385개로 심사는 857개(5%), 보고는 16,528개(95%)로 나타났다
이중 자외선차단 기능성화장품의 허가심사가 가장 많았다.(2013년 상반기 기능성화장품 심사와 보고 현황 ☞ http://www.bktimes.net/data/board_notice/1378343932-81.pdf)
식약처(처장 정승)에 따르면 기능성화장품의 경우 제조, 수입해 판매하는 경우 품목에 따라 안전성과 유효성 심사를 받거나 성분, 함량, 효능·효과 등이 식약처장이 고시한 내용과 같은 경우엔 보고해야 한다.
이에 따라 식약처의 심사 받은 857개 기능성 화장품 중 자외선차단, 미백, 주름개선 효능 중 단일 기능성은 558개(65%), 이중 기능성은 168개(20%), 삼중 기능성은 131개(15%)로 조사됐다.
단일 기능성으론 기후 변화에 따라 자외선 차단이 476개(85%)로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는 미백 42개, 주름개선 40개 등의 순이었다.
이중 기능성 품목은 미백+자외선차단이 80개, 주름개선+자외선차단 48개, 미백+주름개선 40개였다.
보고된 기능성화장품은 16,528개로 이 가운데 단일 기능성은 11,297개(68%), 이중 기능성 은 3,758개(23%), 삼중 기능성은 1,473개(9%)로 조사됐^다.
단일 기능성은이중, 삼중 기능성에 비해 보고가 용이해 품목수가 가장 많았다.
기능에 따라 주름개선은 4,484개, 자외선차단 3,552개, 미백 3,261개 순이었다.
식약처는 기능성화장품의 심사와 보고 현황을 통해 제조·판매사, 효능별, 주성분 별로 분석, 국내화장품 시장 현황, 개발 동향이나 합리적인 제도 개선 개선을 위한 참고 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fds.go.kr) 〉정보자료 〉분야별정보 〉화장품정보방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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