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원장 임영진/오른쪽)이 삼복더위의 마지막인 말복에 수박 455통을 각 부서에 전달하는 복달임 행사를 가졌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무더위에 수고하는 교직원을 격려하고 전력위기 극복에 동참하고자 수박을 제공해 더위를 이겨내고, 에어컨 등 냉방기기 사용 자제를 독려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경희의료원은 에너지절약을 위해 지난 7월 교직원들에게 냉방기기 사용 자제를 위한 부채를 제작, 배부하는 등 전력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