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환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의료진에 대한 감사와 환자 치유 응원의 메시지를 담은 '제1회 삼성서울병원 UCC공모전'을 29일부터 2달간 시행한다.
공모주제는 2가지로 진료를 받고 있는 본인 가족이나 친구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 병원을 이용하며 고마웠던 의사, 간호사 등 직원에 대한 감사 메시지를 형식에 상관없이 UCC로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촬영된 영상은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 Youtube에 직접 게시하거나 E-mail로 제출 할 수 있으며, 삼성서울병원 UCC 공모전 웹사이트(ucc.samsunghospital.com)에서 접수신청을 할 수 있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는 29일부터 오는 9월 27일까지 두 달간 이어지며 최종발표는 자체 심사 후 오는 10월 14일에 있을 예정이다.
수상자는 대상 1팀과 우수상 2팀, 장려상 3팀이며, 참가자 중 5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병원 기념품을 증정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지난해 8월, “환자 행복을 위한 의료혁신”이란 <비전 20*20>을 선포하고 환자 행복을 위한 다양한 개선 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커뮤니케이션실은 “환자분들이 병원 직원으로부터 느꼈던 감동 사연, 치료 중인 환자 가족이나 친구들의 응원메시지를 접수하고 이를 공유함으로써 환자행복을 위해 보다 나은 의료혁신을 추구해 나가는 계기로 삼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