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이 국가적 전력난 극복을 위해 대대적인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들어갔다.
이를 위해 ▲절전 타이밍(오후2시~5시) 준수 ▲적정 실내온도(26℃ 이상) 유지 ▲쿨비즈(노타이) 실천 ▲불필요한 조명 소등 ▲엘리베이터 이용 자제 등을 강화한다.
또, 냉방기기 사용을 자제키 위해 부채를 자체적으로 만들어 교직원들에게 배부했다.
의료원측은 원내에 에너지 절약 캠페인 안내 문구를 정기적으로 방송해 에너지 절약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로 했다.
임영진 의료원장은 “절전, 절약 등 우리의 작은 실천이 국가적인 전력 위기상황을 극복하는 데에 반드시 필요한 첫 걸음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당부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