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주사 체계 후 ‘동아ST 실적’ 상승세

3월 매출액 479억 원·영업이익 34억 원‥‘해외수출·OTC’ 호조
뉴스일자: 2013년05월02일 18시09분

3월 1일 지주사 체계로 바뀐 동아ST의 실적이 처음으로 공시돼 관심을 끈다.

동아 ST에 따르면 지난 3월 한 달간의 매출액은 479억 원, 영업이익은 34억 원으로 나타났다.

동아 ST는 “지주사 체계로 전환된 뒤에도 지난해 4월부터 시행된 약값일괄인하 등 정부의 약가정책 후유증으로 큰 폭의 매출액 감소가 예상됐지만 해외 수출 증가와 모티리톤 등의 판매가 상승세를 타면서 분할 전 실적을 만회했다”고 밝혔다.

3월 매출액- 479억 원
3월 영업이익- 34억 원

올해 3월 분할 전 매출액은 2,156억 원으로 2012년 1분기 2,186억 원 대비 1.4%, 영업이익은 12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41억 원의 9.9%가 감소했다.

전문의약품(ETC)의 경우 987억 원으로 전년 동기 1,077억 원 대비 8.4%로 줄었다.
주요제품으로는 스티렌이 173억 원으로 17.2%, 타리온은 53억 원으로 5.6% 감소한 반면 모티리톤은 47억 원은 무려 226.1% 증가했다.

박카스를 포함한 OTC는 683억 원으로 전년 동기 660억 원 대비 3.5% 늘었다.
이중 동아의 주력상품 박카스는 336억 원으로 2.7%, OTC는 347억 원으로 4.1%의 증가세를 보였다.

이와 달리 의료기기와 진단 부분의 메디컬 사업은 162억 원으로 전년 동기 206억 원 대비 21.1%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수출에선 브라질, 인도, 남아공, 터키 등 지역에서 고루 박카스, 결핵원료의약품 등의  매출이 발생하면서 285억 원의 매출을 올려 전년 동기 216억 원 대비 32%나 늘어났다.

이 가운데 박카스는 89억 원으로 72.3%, 그로트로핀은 62억 원으로 89.9%, 싸이크로세린은 59억 원으로 2.8%의 증가세를 나타냈다.

동아ST은 이런 지속적인 해외수출 증가세와 ETC 부문에서 연간 270억 원의 매출이 예상되는 모티리톤의 실적 상승, 신제품 발매, 의료기기업체 M.I.Tech 인수에 따른 메디컬사업부와 시너지 창출로 올해 2분기엔 매출 성장, 매출원가율 절감을 통한 이익률이 상승한 것으로 내다봤다.

동아제약은 박카스 매출이 연간매출이 1800억 원으로 성장이 예상되는데다 OTC의 블록버스터 확대와 신제품 발매로 매출상승을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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