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과의 히알루론산 필러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와 ‘이브아르 볼륨 에스’(사진)가 유럽 CE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러시아 이어 유럽시장에 본격 진출할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유럽시장에서 작년대비 수출 100% 이상의 성장이 기대되고 잇다.
㈜LG생명과학 (대표이사 정일재)에 따르면 이브아르는 이번에 CE 인증을 받아 작년 러시아에 이어 전 유럽전역에 걸쳐 수출시장범위를 넓히게 됐다.
‘이브아르 클래식 에스’와 ‘이브아르 볼륨 에스’는 LG생명과학이 15년간 축적해온 자체 기술 HESH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최초의 국내 순수 히알루론산 필러다.
이 히알루론산 필러는 출시 이후 국내 의료진들과 소비자들 사이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국내에서 선두주자에 선 제품들이다.
이중 이브아르는 지난해 4월 러시아에 진출한 국산 필러 중 가장 뛰어난 품질과 안전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현재 러시아에서 환자의 증상이나 요구에 따라 다양한 부위별 시술이 가능한데다 시술 결과에 환자의 만족도가 매우 높다는 것이 현지의 평가다.
LG생명과학의 마케팅 담당자는 “이번 유럽 CE 인증은 이브아르의 품질과 안전성을 세계 시장에서 인정받은 것으로 러시아는 물론 유럽시장에서 좋은 성과가 이어질 것으로 본다”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엔 작년 대비 100% 이상의 수출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브아르는 국내외산 중 유일하게 미국식약청(FDA) 등재된 데다 유럽의약품품질위원회(EDQM)의 승인을 받은 고분자 히알루론산 원료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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