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이 건강생활실천을 통해 비만을 미리 예방하는 공익광고를 선보였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서울의대 명예교수), 이하 건협)에 따르면 이달부터 3개월간 비만예방을 위한 “건강, 항상 체크하세요!”라는 카피와 함께 TV를 탄다.
광고엔 “건강은 체크하는 습관과 꾸준한 운동, 올바른 식습관으로 지킬 수 있습니다”라는 건강생활실천을 강조하는 메시지를 담겨졌다.
또 잘못된 식·생활습관은 가족 간의 비만 유전과 반려동물마저 비만으로 만들 수 있다는 무언의 메시지를 담아 비만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건협은 “질병예방을 위한 비만관리가 중요시 되는 지금 홍보 효과가 높은 TV광고를 통해 건강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국민 스스로 비만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에 참여토록 하기위해 공익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조한익 회장은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으로도 비만을 비롯한 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며, “이를 위해 국민 스스로가 건강을 체크하면서 계속 관리해 나갈 수 있도록 한국건강관리협회가 함께 동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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