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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22일 오전 2시 30분 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 9층 성모홀에서 양지호 진료부장이 인턴 수료자들에게 수료증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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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대전성모병원(병원장 박재만 신부)은 22일 오후 2시 30분 원내 9층 성모 홀에서 지난해 인턴 수료식과 올해년도신규 인턴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대전성모병원 양지호 진료부장은 “1명의 낙오자도 없이 힘든 시간을 완주한 수료자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며 “따뜻하고 진실된 자세로 진료에 임함으로써 환자들로부터 항상 신뢰와 존경을 받을 수 있는 의사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대전성모병원은 22명에게 인턴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신규 인턴 23명은 이틀간에 걸쳐 임상현장 의사로서 복무할 때 필요한 병원 행정, 전산, 의무 기록, 감염관리, 친절 등의 교육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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