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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림푸스 수술용 고주파 발생기 ESG-400 |
최근 올림푸스가 최신 수술용 고주파 발생기 ESG-400(사진)에 장착될 윈드리버의 S/W플랫폼과 테스트 매니지먼트를 공급가로 납품을 받게 됨에 따라 이 장비의 개발 주기를 15%까지 단축하는데다 비용 절감 효과까지 받았다.
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는 ‘올림푸스 서지컬(Surgical)’이 ESG-400에 내장될 윈드리버 플랫폼과 윈드리버 테스트 매니지먼트를 채택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따르면 올림푸스는 ESG-400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기 전에 안정성 입증을 위해 IEC62304 인증과 미FDA의 승인을 받기 위해 이 장비 구동에 사용할 ‘의료장비 S/W로 윈드리버 플랫폼’과 자동화된 소프트웨어 테스팅 프레임 워크, ‘윈드리버 테스트 매니지먼트’를 선택하게 됐다.
이번에 올림푸스는 의료장비 S/W 개발용 윈드리버 플랫폼을 들여옴으로써 전반에 걸쳐 개발 주기를 15%까지 단축시킬 수 있는데다 비용까지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또 올림푸스는 윈드리버 테스트 매니지먼트를 사용해 품질보증 작업시간(time-to-quality), 요구사항에 충족시켜 모든 시험의 성공기간을 20%향상 시키게 됐으며 규제 제출까지 소요되는 시일을 20%나 줄였다.
올림푸스 R&D 서지컬 테라피 소프트웨어 부문 관리자 러츠 커스텐(Lutz Kersten)은 “윈드리버는 FDA로부터 승인 받아 성공적으로 출시할 수 있도록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줬다”면서 “윈드리버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IEC62304와 FDA기준에 따라 맞춤형 문서를 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 감사 프로세스를 수월하고, 신속하게 통과함으로써, 출시 예정 일자를 앞당길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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