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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첫째줄 왼쪽부터 반다아체 사업수행기관 Dr. 메디아, Dr. 마주키, 한국건강관리협회 회장 조한익, 사무총장 남서중, 건강사업본부장 이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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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인도네시아 초등학교 보건관리자가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로부터 건강증진사업을 위한 국내연수를 받고 돌아갔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조한익, 이하 건협)에 따르면 이들은 무상원조전담기관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박대원)의 NGO지원을 받는 인도네시아 반다아체 초등학생 건강증진사업을 위해 지난 15일~19일의 일정으로 초청을 받아 국내연수를 마쳤다.
연수단은 반다아체 사업수행기관의 마주키(Dr. Marzuki) Permatahati Hospital 원장, 교육국장과 보건국장 등 5명이다
연수단은 방한기간동안 건협을 찾아 사업수행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협의와 워크숍을 가졌다.
이들은 워크숍에서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학교보건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한국 초등학교의 건강증진 현황과 학생 건강권 확보를 위한 학술, 기술정보를 통해 파트너십 제고를 위한 국내연수를 받았다.
연수단은 이와 함께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 진흥원, 국립암센터, 대우해양조선 등의 한국의 보건교육 정책 기관과 선진의료시설,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조한익 회장은 “이 사업을 위해 반다아체 퍼마타하티 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초등학생의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지속시키기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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