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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철 대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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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치과가 다음달 10일 새롭게 개원한다.
화이트치과(대표원장 김행철)는 개원을 기념해 중국 진출을 위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개원식은 10시에 가진다.
이 병원은 ‘선한사람들이 만드는 선한병원’을 모토로 사회사업 및 중국 진출을 위한 사업을 펼치는 병원이다. 교정과, 보철과, 구강외과로 구성돼, 각 분야마다 14명의 원장이 진료를 맡고 있다. 진료마다 대학병원 교수들이 참여하는 임상위원회를 운영해 안전하고 체계적인 치료시스템을 추구하고 있다.
김 원장은 3월 아름다운가게와의 협약을 시작으로 돈보스코 활동 등 사회적 기업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앞으로 수익의 30%를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오후 2시에 열리는 중국 진출 사업설명회에서는 성형외과, 피부과 등이 포함된 한국의 임상센터를 건립을 시작으로 한 대규모 중국 출장진료, 중국 내 임상교육센터, 암센터, 종합검진센터 건립 등의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계획이 포함돼 있다.
김행철 원장은 “중국사업의 1차 스타팅 포인트는 상해에서 심천까지 중국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진행 중에 있다”며 “‘SUN LANDMARK SQUARE’라는 임상연구센터를 기반으로 한 여행, 뷰티 등이 보강된 복합메디컬센터(랜드마크타입)의 건립을 실현”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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