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이 지난 1일 산부인과 최중섭 교수, 산부인과 배재만 교수, 병리과 송영수 교수를 임용했다.
병원에 따르면 최 교수는 한국인 최초 AAGL(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 상임이사로 부인 암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다.
최 교수와 배재만 교수는 복강경을 이용한 부인암 수술과 양성부인과 질환 등 부인암 치료에 최고의 명의 팀으로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또 송 교수는 미 앨라배마주립대 출신으로 한양대가 내년부터 개설하는 맞춤의료학과 초대 교수로 부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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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최중섭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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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대 졸업, 동대학원 석·박사
한양대병원 산부인과 전공의
삼성서울병원 부인종양학 전임의
강북삼성병원 산부인과 교수
미국부인과내시경학회(AAGL, www.aagl.org)이사
대한 산부인과내시경 미세침습수술학회 상임이사 겸 국제교류위원장
대한산부인과학회 정보위원회 간사
부인종양학회 난소암소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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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부인과 배재만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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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의대 졸업, 같은 대 대학원 석사, 건국대 박사
국립암센터 전임의
건국대병원 임상조교수
대한산부인과학회
대한부인종양학회
대한산부인과내시경학회
대한성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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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리과 송영수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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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대의대 졸업, 같은 대 대학원 석·박사
미 앨라배마주립대 연구원
대한병리학회
대한세포병리학회
Association for Pathology Informa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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