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써포터즈 미추홀 보이즈 김병수 회장과 나은병원장 하헌영이 16일 공식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후원협약으로 나은병원은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써포터즈 “미추홀 보이즈” 회원과 가족들에게 의료서비스와 건강검진 등 할인혜택을 준다. 또 응원에 필요한 용품 및 원정 시 필요한 용품을 지원한다.
나은병원은 24개 진료과 8개의 특수센터를 자랑하며 인천에 위치해 있다.
인천 유나이티드는 연고지 인천광역시와 그 주변의 서울특별시 ,경기도 등의 수도권 지역 거주자를 주로 근거로 한 팬층이 존재하며. 기존에 6개의 독립된 그룹들이 연대해 2009년 5월 1일 공식 탄생했다.
나은병원 임종성 홍보팀장은 “인천 유나이티드 공식 써포터즈와 지역사회에 헌신하고 우리 인천을 위해 뜻이 맞아 이렇게 후원 협약을 하게 되었다“며 ”앞으로 많은 써포터즈와 함께 인천지역을 위해 마음을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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