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암센터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와 4일 오전 11시 원내 행정동 3층 첨단 회의실에서 의약품 안전관리 등 공동 연구와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와 한국의약품안전관리원(원장 박병주)에 따르면 양 기관은 협약에 따라 ▲의약품 부작용의 인과관계 조사·규명 ▲의약품안전정보의 수집·분석·평가·관리와 제공 ▲의약품안전정보의 개발·활용을 위한 조사·연구 등을 포함해 상호 이익을 증진하는 다양한 분야에 협력을 모색한다.
이진수 원장은 “이를 통해 다양한 임상과 신약연구를 진행함으로써 상호 의약품의 안전성을 보다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BKT뉴스{www.bktimes.net}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